6월23일 구매하고 26일인가 27일인가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3개는 먹었고 그제 하나 먹으려고 전자렌지에 데워서 봉지를 뜯었는데 상태가 이랬습니다. 이거 보자마자 역겨웠고 밥맛 뚝떨어져서 유통기한 확인하니 이상없어보였는데 어떻게 봉지에 밀봉된게 이렇게 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누가봐도 상해서 곰팡이 된 것 같은데 제 눈이 삐었나요? 열명한테 물어봤지만 다 곰팡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먹으려다 기분나쁜건 둘째치고 사진찍으면서도 구역질이나서 참고 사진보냈는데 청양맛이라서 상하지 않는 제품이라뇨? 그쪽 눈에는 이게 상하지 않은 걸로 보이나요? 소비하지 못 한 것에 대해서만 환불받으려고 했더니 먹으라고요? 저걸 먹으라고요??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남은 것도 먹을 생각 없고 버릴 겁니다. 지난주에 배탈이 심해서 그것도 이건가 싶고 별생각이 다드네요. 이런곳에 감정 소비하는 것도 귀찮고 아까운데 돈버리고 몸버리고 스트레스까지 진짜 최악이네요.